상품명: 패딩코트
키와 체형: 168/55
주문해주신 사이즈:
후기♥
블루민은 원단이며, 디자인, 핏, 모두 완벽하지만
그 중 가장 완벽하고 가장 좋은 점은 정말 보온성이
뛰어나다는 거였어요. 모든 코트가, 심지어 루즈 코트처럼
얇은 코트도 그 보온성이 정말 좋아 코디할 때 스트레스
안 받는다는 거! 그게 전 제일 좋아요. 코트가 예쁘기만
하고 보온성이 떨어지면 이너를 두껍게 입어야 학고
그럼 안그래도 코트 두께 때문에도 부해보일 수 있는게
더 부각 되서 예쁘기만한 코트나 패딩은 정말 이젠
싫었거든요.
근데, 정말 전 블루민의 루즈코트 전 컬러, 마키롱코트
네이비, 작년 말에 런칭된 로샤슬릿 코트, 소매에
블루밈 자수가 크게 들어간 회색 코트, 벨코트, 파리지엔느
플리츠 코트, 뽀글이 전 컬러 소장.. 정말 웬만한 제품은
거의 다 구매한 것 같아요. 그 중 유일하게 구매하지
않았던게 패딩코트 였어요. 이미 비슷한 핏의 패딩이
있고, 블루민 코트 보온성만으로도 너무 만족스러워
굳이 패딩코트 구매 안했었는데, 이번에 겟 했어요!
근데 패딩코트는 패딩코트대로 또 다른 매력이
있더라구요?? 미디엄 말고 라지로 사서 더 넉넉하게
입을까도 했는데, 우선 긴팔티 하나만 입고 패딩코트 입어도
전혀 춥지 않구요, 오히려 더워요 진짜루!
그리고 블루민 베이지 후디에 코디해도 찰떡이더라구요!
패딩코트 안 샀으면 어쩔뻔 ㅎㅎㅎㅎㅎ
사놓고 아직 개시 못한 코트도 있어요~~
작년에 몇 번 입고 아껴두다가 이제 입으려고
준비중이 체크 코트랑 리버시블 양면 체크 코트도
항상 맨 앞에 걸어둬요 :)
정말 몇 제품 빼고 블루민 제품은 거의 구입한 것
같네요... 심지어 전 컬러를 소장한 옷도 여럿 있으니
찐로지 인증이요!!
두꺼운 이너 입을 필요 없어요~!
기모 안감 되어 있는 따뜻한 목폴라 하나 입고
패딩코트 입어주면 패딩같은데 어딘가 고급스러운
코트 느낌이 들어서 절대 캐주얼 해보아지만은
않아요! 얼마든지 포멀룩도 가능하더라구요 ㅎㅎ
블랙 카라 덕분에!
원단, 핏, 디자인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다는 건 하도
말했는데, 또 얘기할 수 밖에 없게 만드네요 ㅎㅎ
이 패딩코트가!!
편하게 웨어러블하면서 캐주얼+포멀을 다 코디하고
싶다면 패딩코트 소장하시길 오조오억번 추천합니다!!
소중한 패딩코트 리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^^
저희 패딩코트는 캐주얼하면서도 페미닌한 분위기의 어떤자리에서도 빛나는 패딩코트죠:)
일반 패딩에서는 볼 수 없는 고급스러운 다이아 퀄팅과 코트의 카라처럼
또한 긴 블랙 니트를 입은 것 같이 카라와 소매부터 손등까지
블랙시보리로 제작되어 가벼운 스타일링에도 스타일리시함을 느껴보실 수 있답니다^^
뛰어난 보온성과 가벼운 무게감을 가진 특수 마이크로솜으로 제작되어
한겨울에도 따듯하면서 예쁘게 즐겨 착용하실 수 있어요:)
벨트도 함께 있어서 허리를 질끈 묶어주시면 여성스러움과
예쁜 허리 라인을 느껴보실 수 있으니 앞으로 자주자주 예쁘게 착용해주시길 바랍니다^^
구매와 후기에 감사드리며, 좋은 하루 되세요:)